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대디 열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한열''' (남 35세) / ([[이동건]], 아역: [[박하준]]) 최악의 독신 싱글남 환자 “내게 결혼은 B급 호러영화야. 두렵고 눈 감고 소리 지르고 싶은, 망할게 뻔한 막장 호러. 그런데.. 아빠까지? 꺄아아악..!!!” 프로야구 신우피닉스 재활군 코치. 독단 독선 독신 독고다이의 아이콘. 세상은 정글이고 인생은 혼자라는 모토로 살아왔다. 소싯적 정통파 투수로 잘나갔지만, 부상슬럼프 이후 패전마무리[* 다만 이런 보직은 사실 없다.보통 불펜투수들은 승리조 추격조(패전조)로 나눠놓고 운용하는데,승기가 왔을때 그 승기를 반드시 잡아야하는 승리조는 가장 강력한 카드를 마무리투수로 놓지만 패전조는 딱히 더 크게 실점하지 않으면서 추격의 기회가 왔을때 역전할 수 있게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패전'마무리'를 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슈퍼스타 감사용]]에서 영감을 얻은 가상직군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된다.]로 은퇴했다. 각 잡고 있음 멋있지만, 입만 열면 직설 독설 패설의 달인이다. 90년대 아날로그 스타일. 레코드판 수집이 취미이고, 인스턴트식품 매니아다. 주말 저녁 치맥과 함께 ‘나 혼자 산다’ 시청이 유일한 여가활동. 10년째 무적의 솔로로 독수공방 중이다. 10년 전, 가장 사랑했던 여자, 미래에게 버림받았고, 가장 사랑 받았던 여자, 어머니를 잃었다. 그런데… "너 때문에 페인된 나한테 니 딸의 아빠가 되어 달라고?" 10년 전에 헤어진 미래에게 계속해서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다른 여자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 어머니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으며 잘 나가던 선수시절이 밑바닥으로 쳐박히기 시작한 것도 이 사건이 원인인 듯...[* 미래는 약속 장소에 나갔었지만 교통사고를 당해서...이 사고가 현재 미래가 시한부 판정을 받게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바로 옆에서 사람이 차에 치였는데 관심이 하나도 없다니....] 그러던 중 갑자기 다시 나타나 아빠의 역할을 강요하는 차미래와 어찌어찌 같이 살게 되었다. 그 이유는 차미래와 한 번 같이 살아보고 싶어서. 처음에는 친딸도 아닌 사랑이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고 10년 전의 연인이었던 차미래에게만 관심이 있었지만 차츰차츰 진짜 딸처럼 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원만한 부부관계를 맺고싶다는 집념하나로 살아가고 있다-- 일단은 아빠 겸 재활 코치--겸 개 찾아주는 사람--로서 사랑이가 왜 공부도, 운동도 포기하려고 하는지 그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래는 투수 출신이었으며 다리 쪽의 부상 때문에 차미래를 처음 만나게 되었던 모양. 롤모델은 박찬호. 잘나가는 신인이었던 모양인데 엄기태에게는 살짝 부족해서 9전 9패를 당했다는 모양.[* 사랑이네 학교에 캐치볼 강습을 하러갔다가 생긴 즉석 야구 배틀에서 1판 이기긴 했다. 10년만에...] 한 번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면 남 얘기를 잘 안 듣는 모양. 그래서 의도치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타입이라고 한다. * '''차미래'''(여 35세) / ([[이유리(배우)|이유리]]) 최후의 시한부 싱글맘, ‘지금 내게 백프로 확실한 처방전은 결혼이야. 사랑일 믿고 맡길 수 있는 짝이 있어야 안심하고 떠날 수 있으니까’’ 국민주치의 닥터스마일. 최초의 대학병원 신경외과 여성과장이자, 최연소 암센터장 후보다. 그리고... 1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최후의 싱글맘이다.--연민정의 과업을 여기서까지 받는건가...-- 백프로 아니면 제로. 매사 우선순위를 매기고 버릴 것은 칼 같이 버리는 성격이다. 일찍이 부모를 사고로 잃고 혼자 남겨졌기에, 선택과 집중만이 스스로 터득한 생존방식이 되었고, 이 때문에 완전무결 백프로에 대한 집착이 크다. 아홉 살 말괄량이 딸을 둔 싱글맘이지만 동안 외모에 미소를 잃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달인. 딸 사랑이에게 남기는 생에 마지막 선물로 백프로 완전무결한 아빠를 만들어주기로 결심한다. "로맨스는 필요없어! 난 내 딸 아빠가 필요할 뿐이야!" 과거 한열과 사귀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헤어졌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후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혼자 남겨진 딸을 걱정해서 아빠를 만들어주고 떠나려 하는데, 때마침 10년 전의 연인 한열과 재회하게 되고 그를 아빠로 '선택'한다. 삶의 기준이 모두 딸에게 맞춰져 있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유일한 가족인 사랑이를 끔찍이 생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신은 사랑이가 생겨 외로움을 극복하게 되었지만 사랑이에게 또 다른 외로움을 안겨준 것을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열과의 재회는 단순히 딸의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함만이 아니라 10년 전의 이별 때문에 정체되어 있는 한열의 마음을 고쳐주기 위한 목적도 있는 듯 하다. 한열에게 끊임없이 아빠와 재활 코치 역할을 강요하고 있으며 기어코 살림을 합쳐 한열의 삶의 방식을 싸그리 뜯어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가끔 화낼 때 보면 연민정의 포스가 보여서 오줌 지릴 것 같을 때가 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정말 사랑스럽다♡-- 합친 이후로는 현모양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열이 재활 코치에서 잘리지 않도록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상황.--내가 덮칠지도 몰라~♥-- 매회 한열과 치고박고 싸움을 안 하는 편이 없다. 자신이 없고난 후 사랑이를 보살피게 될 한열이 친딸이 아닌 사랑이에게 유대감을 못느끼는 것이 주된 싸움의 원인. 그녀의 극진한 노력 때문인지 회가 지나갈 수록 사랑이에 대한 한열의 마음이 깊어져 가기는 한다. 다만 시한부임이 확실히 되어 있기 때문에 극의 흐름이 마냥 밝게 유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딱히 이혼을 했다거나 다른 남자를 만났다거나 하는 뉘앙스는 없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랑이의 진짜 아버지는.... * '''차사랑'''(만 9세) / ([[이레(배우)|이레]]) 최강 미운 아홉 살, ‘‘난 아빠로 인정 못해. 아저씬 내 스탈이 아냐. 너무 구려’’ 사랑스럽고 천사 같은 외모와 달리, 까칠하고 조숙하며 지적질 대마왕이다. 호불호가 명확해 한번 꽂히면 무조건 달리는 직진 스타일. 엑소 팬이며 개성이 뚜렷하고 보물 1호는 애완견 ‘파파’다. 아빠의 부재는 유일한 콤플렉스이자, 아홉 살 평생의 트라우마다. 싱글맘 엄마를 이해하느라 나이보다 조숙해졌지만, 이 때문에 또래 아이들과 잘 섞이지를 못한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 친구를 사귀는 법이 서툴고, 달리기 역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라서 선택했다. 내 아빠는 내가 정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엄마! 아빠가 갖고싶다고 했지 이런 아저씨는 사양이야!" 극 초반에는 내심 차미래의 후배인 신우혁이 아빠가 되었으면 하는 눈치이다.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한열을 탐탁치않게 생각한다. 엄마가 바쁘기도 하고 워낙 오냐오냐 길러서 그런지 아주아주 --4가지--버릇이 없다. 다만 속은 여리고 따뜻하다는--설정인--듯. 파파라는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데 훈련을 상당히 잘 시켜놓았다. 다만 강아지에게 하는 신호를 사람에게도 사용하려 해서... 엄기태의 딸인 보미에게 남자친구였던 민우를 빼앗겨서 상당히 사이가 안 좋다. 민우에게 집착하는 면도 보이고... 그러나 사실은 민우와 사귀기 이전부터 보미와 아주 친한 사이였으며 어떤 계기로 인해서 보미와도, 민우와도 멀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육상꿈나무로서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혼자 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 바쁜 어머니에 형제도, 아버지도 없어서 혼자 할 수 있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달리기를 포기하고 싶어진 이유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